역외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했다.
20일 역외선물환(NDF)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1개월물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3.25원 상승한 961.2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는 961.30원이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961.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63.20원으로 상승한 뒤 매도세 유입으로 961.00원까지 밀렸다.
마감 호가는 961.00원에 달러 사자, 961.50원에 달러 팔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