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독일 해변도시 트라베모인데에서 열린 ‘샌드 월드 페스티벌’에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모래조각으로 재현됐다. /트라베모인데=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