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플러스, 어린이 환경 큰잔치 열어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19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에서 '2011 e파란 어린이 환경 큰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응모한 그림 중 입상작 2,000점에 대한 시상식과 친환경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상작 가운데 100여점은 청와대 사랑채에 26일까지 전시되며, 내년 6월 열리는 '2012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도 출품된다. 또 e파란상 수상자 2명에게는 'UNEP 세계 어린이 환경탐사'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