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여성영화제, 4월2일 개막

제6회 서울여성영화제가 4월2~9일 신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여성문화예술기획과 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옥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해 낸 작품들을 소개해 온 국제 영화제다. 올해부터 신촌 아트레온과 녹색극장 등지에서 개최될 영화제에는 `새로운 물결`, `아시아특별전-일본영화특별전` 등 총 6개 부문에 80여편의 영화가 초청, 세계 여성 영화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게 된다. 본선 부문에는 `잘돼가? 무엇이든`(한국) `고양이와 나`(한국), `굿바이, 비엔나`(이스라엘), `시대`(일본) 등 5개국에서 출품한 15개 작품이 올라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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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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