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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거짓말' 방송, 방통심의위 중징계 전망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김예분의 '거짓말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구 방송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5일 방통심의위 등에 따르면 조만간 김예분의 거짓말 방송을 심의 안건으로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분은 지난달 29일 KBS 2TV 에 출연해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인양 얘기했다 거짓말이 들통나 곤욕을 치렀다. 당시 김예분이 방송에서 자신이 어느날 골프장에서 전직 대통령을 우연히 만났는데 긴장한 나머지 '각하' 대신 '전하'라고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의 추적 끝에 김예분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김예분이 말한 이 내용은 이미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개그맨이 소개한 사연으로 밝혀졌다. 이후 방송을 내보낸 제작진은 진위를 확인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공개사과를 했고, 김예분 역시 미니홈피를 통해 "아는 개그맨으로부터 들은 얘기를 내 경험인 척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해 개그우먼 이영자는 MBC TV 에 출연, 친구인 모델 이소라로부터 돈을 빌려주고 대신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가 가짜였다고 거짓말을 했고, 가수 이특은 케이블채널 Mnet 에 출연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미니 홈피 1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방송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 김예분 관련기사 ◀◀◀ ▶ 김예분 "매정한 이훈 때문에 펑펑 운 적 있다" ▶ 아픔 간직한 은퇴… 김예분 "10년만의 복귀, 떨려" ▶ 은퇴 아픔 그후… 김예분 10년간 삶 들어보니.. ▶ 김예분 "첫관계 강압에 의해 당했다" 고백 ▶ 침묵 깨고 돌아온 김예분 '그모습 그대로…' ▶▶▶ '아찔방송' 관련기사 ◀◀◀ ▶ 연예인 '거짓말 방송' 왜 사라지지 않을까? ▶ 포르노급 '발가벗은 TV' 대체 어느 정도길래! ▶ 과도 성행위… '쩐의전쟁'도 위험수위 극과극 ▶ 막말 폭로 쓴소리… '막가는 방송' 어디까지? ▶ 전진, 여고생들과 욕설·흡연… 대체 뭐야! ▶ 폭시 다함,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대성통곡' ▶ 젖은 가슴노출 며느리 강간… '막나가는 TV' ▶ 과도한 노출 서인영 '헉! 가슴까지…' 깜짝 ▶▶▶ 연예계 사건사고 ◀◀◀ ▶ 이민우 "빚때문에 조폭 협박받아" 아픔 고백 ▶ 안재환 모친 "믿었던 정선희 이럴수가!" 심경토로 ▶ 3번 간통 옥소리 "박철은 여러명과 문란 성행위" 눈물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 죽이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