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휴니드, 경찰청 방범 CCTV구축 사업 수주

전국의 방범 취약지역에 이동형 방범 CCTV 구축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경찰청 이동형 방범 CCTV 구축사업’ 수주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이 26억원 규모인 금번 이동형 방범 CCTV 구축사업은 휴니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에 해당되며, 휴니드는 이외에도 강서구 방범 CCTV구축사업과 용인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금주에CCTV통합관제분야에서 총 33억원 규모의 수주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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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찰청 이동형 방범 CCTV 구축사업’은 성범죄성폭력 특별관리 구역 및 서민 보호구역에 대한 기계방범 감시능력 확보를 위하여 전국 각지의 선정된 취약지역 1,112개소에 CCTV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한다.

휴니드는 앞으로도 방산업체로서의 전문성과 폼가드 시스템 등을 통하여 축적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한 기술력을 CCTV통합관제 및 방범분야에서도 적용해 나가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관하여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하반기부터 방산해외사업 분야와 민간SI분야에서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인한 분위기 고무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욱더 수주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하여 전술통신, 항공사업 분야뿐만 아니라, 방범시스템 분야에서도 더욱더 입지를 넓혀 가겠다” 고 밝혔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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