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엔지니어링의 이영규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1인이 자사 주식 209,008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3.5%를 확보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인 웰크론과 이영규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2인의 지분이 기존 32.9%에서 36.4%로 증가하게 되었다.
회사관계자는 “이영규대표이사의 추가적인 지분 확보를 통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에너지절감 설비, 해수담수화 설비 등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텍엔지니어링의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지분을 매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