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상청] 새천년 1월 날씨 변덕심할 듯

기상청은 28일 「2000년1월 기상예보』를 통해 『내년 1월은 주기적으로 추위와 따뜻함이 교차하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하겠다』고 내다봤다.특히 찬 대륙성고기압이 두세차례 정도 확장하면서 서해안과 영동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폭설이 예상된다. 상순에는 맑은 날과 흐린날이 되풀이되는 등 주기적인 날씨 변화를 나타내겠고 중순과 하순에는 맑은 날이 많겠다. 월 평균기온은 지난 61년부터 90년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한 평년기온(-8∼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5∼73㎜)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겠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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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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