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은 원화거래 33% 과세/상해세무국

【상해 AFP=연합】 상해 세무국은 외국은행 지점이 원화 거래를 할 경우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33%의 세율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2일 세무국 외국인조세2과 주 추닝 과장이 밝혔다.주 과장은 『우리는 상해시 정부에 이같은 제안을 했으며 현재 시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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