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10(금융가 기네스)

◎금융권 첫 10년 연속 우수저축기관상/79년이후 수신고 선두은행자리 고수「우수저축기관상 총 16차례, 81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 79년 총수신 1조원 돌파이후 수신고 선두은행자리 고수」. 지난 92년 10월27일 제29회 처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중 최초로 10년 연속 우수저축기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총 16번(64, 65, 70, 74, 77, 78, 81, 82, 83, 84, 87, 88, 89, 90, 91, 92년)의 우수저축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국민은행은 특히 81년부터 10년연속(85, 86년은 본제도 시상이 없었음)하여 차지, 명실공히 국내최대 저축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79년 9월30일 총수신 1조원을 시현, 수신선도은행의 자리를 차지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수위자리를 내준 일 없이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해 가면서 최근 32조원의 고지에도 제일먼저 도달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96년 9월말 현재 총수신 32조4천7백73억원, 활동고액수 1천1백만명, 활동거래좌수 1천8백만좌에 이르고 있다.<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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