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대표 구형우)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환경 이야기」라는 환경교육용 책자 3만권을 발간, 서울시내 6백35개 중·고등학교에 무료배포한다.청소년들에게 서울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서울의 환경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이 책은 ▲서울의 하늘, 물, 소음 등에 관한 서울환경이야기 ▲생활속에서 지켜야할 환경생활수칙 ▲폐지 재활용을 다룬 종이사랑 환경사랑 ▲기타 환경관련 상식 등 4부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