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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사무소'작은음악회' 개최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산하 서울출입국사무소(소장 원형규)가 오는 9월3일 정오부터 1시간 동안 목동청사 현관 앞에서 ‘제1회 민원인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사무소 홍보대사인 중국동포 가수 최연화씨가 트로트 계열의 유행곡들을 부르고 다른 음악가들도 나와 연주할 계획이다. 최씨와 함께 서울 출입국사무소 홍보대사로 일하는 에바 사치코(일본계 영국인), 커스티 레이놀즈(호주) 등도 민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원형규 소장은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면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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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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