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GC(경기 파주)가 오는 10월1일 9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정식 개장한다. 서원밸리GC 측은 공사가 95% 이상 진행된 이 대중 골프장이 9홀 코스(파36ㆍ3,298야드)와 25타석의 최신 시설 연습장을 갖췄으며 코스는 비교적 완만하고 조명을 설치해 야간 라운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골프장은 여름철을 맞아 서원코스 8번홀에 분수 터널을 조성하고 주말과 공휴일 등에는 코스 내 그늘막에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조영주기자,김민열기자 myk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