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풍산은 임원인사를 단행,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감안해 정훈보 부회장 등 전체 임원의 25%에 해당하는 8명을 퇴임시키고 임원승진도 동결했다고 27일 밝혔다.풍산은 또 임원들이 이번 연말 상여금을 포함해 내년까지 전체 상여금의 3백%를 자진반납하기로 했다.
한편 풍산산업(주)의 경우 주영렬 사장이 퇴임하고 곽무석 풍산금속상사 사장이 이를 겸임키로 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전보> ▲본사 제2영업본부장 김상준 부사장 ▲안강공장 공장장 이규홍 전무 ▲본사 제2영업본부 이우영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