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BC부국장 김영철씨 구속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김규헌부장검사)는 27일 PD 출신 MBC 부국장 김영철(49)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8년 6월 GM기획 대표 권승식씨로부터 2인조 댄스그룹의 방송출연 부탁과 함께 1,980만원을 받고, 2000년 7~9월 인기가수 S씨 매니저 김모씨로부터 400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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