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냉전끝나 철의장막 내려 러ㆍ美 더이상 적 아닌 친구”

▲“이 의원(이상수 의원)의 말처럼 팬티까지 다 벗었다고 한다.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 선거자금이 들어온 입구와 용처는 낱낱이 조사하는 반면에 한나라당 선거자금에 대한 출구 조사는 제대로 안하고 있다”-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검찰의 수사에 불만을 토로하며. ▲“쓸데없는 소리 마라. 청와대로 온 지 아직 한 달도 안됐지 않느냐”-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 김진표 부총리 후임으로 거론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냉전은 이미 끝났으며 철의 장막도 내려졌다. 러시아와 미국은 이제 친구이며 경쟁자나 잠재적 적이 아니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모스크바를 방문해 `모스크바 메아리`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 산하조직을 총동원하는 모습에서 마치 50년전 무법천지 자유당정권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4ㆍ15 선거를 3ㆍ15 부정선거로 전락시키려는 것인가”-박 진 한나라당 대변인, `노사모` 등 친노무현 대통령 성향단체들이 결성한 `국민참여 0415`를 비판하며. <박찬기 신용보증기금 해외신용조사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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