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매가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920선 근처까지 회복했다.
2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1시39분 현재 전날보다 4.86포인트내린 920.1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유지해 614억원 처분했지만 기관이 42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도 26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오전 중 매도세였지만 현재 37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다.
원화 강세 영향으로 음식료주가 1.06% 올랐지만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주 등은 1% 안팎으로 하락했고 증권주도 약보합으로 물러섰다.
삼성전자는 1% 수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장중 4만운선으로 떨어지기도 했던 LG필립스LCD는 강보합으로 올라섰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