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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직접 키운 친환경 한우 판매

입력2012.07.19 10:03:14 수정 2012.07.19 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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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축산 농가와 손잡고 한우를 직접 키워 시장에 내놓는다.

GS리테일은 민속한우 영농조합법인 민속한우 목장과 우수지정목장 협약식을 가지고 한우를 직접 키워 상품화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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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상위 10%의 우수혈통 송아지만을 선별해 최고급 친환경 한우로 키워내 내년 9월부터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GS리테일과 협약식을 진행한 민속한우 목장은 3만9,669㎡ 대지에 한우 2,000두를 사육하는 친환경 목장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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