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새봄 새가구] 까사미아 ‘서머셋’

토털 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봄 시즌 가구 신제품으로 모던 로맨틱 스타일의 서머셋(SOMERSET)과 홈오피스와 서재공간을 위한 인비즈(INBIZ) 시리즈를 내놓았다. 서머셋 시리즈는 퓨어 화이트 컬러의 로맨틱함과 동시에 직선적인 실루엣과 로맨틱 요소인 몰딩을 절제된 느낌으로 적용한 디자인에서 오는 중성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차가운 감성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 로맨틱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신혼공간을 물론, 중년층 이상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절제되고 심플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인비즈 시리즈는 인하우스(IN HOUSE)와 비즈니스(BUSINESS)를 합성한 이름으로 서재와 홈오피스 환경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가구 제품이다. 많은 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한 메탈 소재의 고정형 선반을 채택했으며 필요에 따라 2명 이상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책상 연출도 가능하다. 인비즈는 다크 월넛 컬러 우드와 메탈 소재의 정교한 매치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서재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홈시어터 시스템 위한 AV 트롤리와 CD 랙 등 수납 아이템이 있다. 서머셋과 인비즈 시리즈는 2003년 리빙페어에 전시되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까사미아 전시 부스는 기자들이 뽑은 `인상 깊은 공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까사미아는 올해 76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유통망 확충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관련기사



최윤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