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광백의 요가한마당] 허리와 등 펴주기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쭉 펴고 앉았으나 팔을 몸 앞쪽에서 사용하여 자연히 등이 굽어진 사람은, 등을 펴려고 하면 허리는 더욱 뒤로 휘어 뒤쪽이 쑥 들어가고, 허리를 구부리려고 하면 등이 더욱 앞으로 굽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척추가 휘어지면 다른 기관들의 기능까지 비정상적으로 만들고 통증이 유발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꿈치를 세워 상체를 반쯤 들어 올린 다음 20초간 정지한다. 굽었던 허리와 등을 펴는 자세이며 2~3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서로 가까이 위치하여 서로가 각자의 오감으로 상대를 감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묻고 들려주는 것에 속하지만,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말로 표현하여 묻고 듣기를 하지 못할 수 있다. 셋째가 내용의 특수성 때문에 남에게 물어서 바른 앎을 일으킬 것이 못되고, 자기 스스로가 체험을 통하여 알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묻고 듣는 것 자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때이다. 넷째가 자기가 누군가에게 묻고 듣기를 해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도, 자기에게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스스로가 바르게 알아서 지혜롭게 살아가려는 의욕이 없거나 자신과 주변에 대한 앎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이다. 자신을 조금만 더 이해해보면 묻고 들을 것이 너무 많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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