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8포인트 오른 47.37포인트로 마감, 하루만에 반등했다.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한후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억원, 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2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4억3,400여만주로 전날보다 1억2,000여만주 줄었고 거래대금은 1조3,700억원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ㆍ인터넷 업종의 상승이 돋보였다. LG텔레콤ㆍSBS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오른 가운데 한솔ㆍ한국ㆍ한미창투 등 창업투자회사들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