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내 최초 와인 드라마 '떼루아', 12월 1일 SBS서 첫 방송

김주혁·한혜진 이어 연기파 유선·김남길·송승환 합류


국내 최초 와인 드라마 '떼루아', 12월 1일 SBS서 첫 방송 김주혁·한혜진 이어 연기파 유선·김남길·송승환 합류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 연말 안방극장이 브라운관에서 풍겨나는 와인 향기로 물들을 전망이다. 국내 최초 와인 드라마 (연출 김영민·극본 황성구·제작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2월 1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제작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측은 "최근 SBS와 협의를 통해 현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의 후속작으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제작비 60억원이 투입된 대작 는 2년간의 사전기획 단계를 거쳐 탄생된 작품.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갈등과 화해, 로맨스와 꿈을 통해 와인의 역사와 전통, 그 배경과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김주혁과 한혜진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는 최근 면면이 화려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주인공 캐스팅에 이어 극중 강태민(김주혁)의 추억 속 여인인 '안지선' 역에 드라마 등에서 지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여배우 유선, 달콤한 화이트 와인과 같은 부드러움의 소유자 '조이영' 역에 영화 등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김남길이 최종 합류해 캐스팅을 완료했다. 또한 브로드웨이 진출로 큰 성공을 거둔 뮤지컬 의 제작자이자 배우 송승환이 5년 만에 전격 드라마 출연을 결정,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함께 감칠맛 나는 감초 역할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측은 "탄탄한 구성과 감각적 영상, 그리고 심도 있는 인물의 심리묘사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면서 "보여 주기식 흥미 위주에서 탈피하고 대중적 문화 키워드로 자리잡은 와인에 대한 지식, 정보 전달을 바탕으로 트렌드 드라마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의물방울' 관련기사 ◀◀◀ ☞ 배용준 차기작 '신의 물방울' 직접 제작까지? ☞ 배용준 아니면 안돼? '특급 프로젝트' 가시화! ☞ 배용준 차기작 거론 '신의 물방울' 팔렸다 ☞ '신의 물방울' vs '떼루아' 안방극장 와인 매치 승자는? ☞ 배용준 차기작 '신의 물방울'은 어떤 작품인가 ☞ 김주혁-한혜진 출연 '떼루아' 만화로 역수출 ☞ '한국 전통주 vs 프랑스 와인' 안방 노크 ☞ 지진희, '신의 물방울' 日남매와 뜻깊은 만남 ▶▶▶ '타짜' 관련기사 ◀◀◀ ☞ 초미니 한예슬 '섹시웨이브' 숨이 턱!턱! ☞ [포토] 진정한 '쌩얼' 한예슬 "최강 동안은 바로 나!" ☞ [포토] 강성연 '뇌쇄적 몸짓 속에…' 위험한 유혹 ☞ 잘나가는 '타짜' 일본서 '한판' 벌여볼까 ☞ 공채동기 강성연 "안재환 사망? 이렇게 좋은 날인데…" ☞ '타짜' 제작사 "성현아 미안" 캐스팅논란 첫 말문 ☞ 강성연 "성현아 배역? 원래 내것!" 심경토로 ☞ 김혜수처럼 '대놓고 팬티 노출' 이번에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