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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 4일 시흥 논곡 ‘목감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 오픈

시흥 목감 한양수자인 조감도

㈜한양이 오는 4일(금) 경기 시흥시 논곡동 160번지 일대 위치한 ‘목감 한양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9~27층 7개동 규모로 536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은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목감 한양수자인은 시흥 논곡동 일대에 17년 만에 분양되는 신규 단지다. 인근에 신안선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선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업무 지역인 신도림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으로는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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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가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2016년 강남순환도로도 개통예정이다.

KTX가 지나는 광명역세권이 가까워 개발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12월 가구 전문점인 이케아(IKEA)가 들어서고, 롯데 아울렛도 연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목감초와 논곡중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7월 중 KTX 광명역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1899-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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