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한강 사랑 음악회' 한강 둔치서 개최

김자경오페라단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99 한강사랑 음악회」를 21일과 28일 오후6시 서울 한강둔치 잠실지구와 여의도지구 잔디밭에서 각각 개최한다.문화관광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가곡과 민요, 이탈리아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정상급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 천기상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소프라노 진귀옥,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안형렬, 바리톤 백광훈, 그리고 김자경오페라단 합창단이 노래한다. 레퍼토리는 「진달래꽃」「그리운 금강산」「경복궁타령」「돌아오라 소렌토로」 「오! 나의 태양」과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이다.입장권은 무료. (02)39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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