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등 유사시 대비위해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테러공격 등 유사시를 대비해 제 2거래소 신설을 추진 중이다.
NYSE는 재난시에도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10년간 사용했던 맨하탄의 거래소 이외에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제 2거래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24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NYSE의 리처드 그라소 회장이 제안한 것이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부지를 최종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