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 현대산업개발, 두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경북 문경시 농암면 소재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서 이 지역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지난 18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 소재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꾸몄다고 19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지난 4월 군산시 장재동 온누리 공부방에 첫번째로 조성됐으며, 이번이 두번째다.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도서 1,300여권을 기증했으며, 공부방을 개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방과 후 숙제를 함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도서 및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