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영 전무는 태평양 및 태평양제약에서 기술전략팀장과 개발/마케팅 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재직 당시 독일 슈바르츠파마(현 UCB)와 국내 신약 기술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진통제 라이선싱 계약을 총괄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의약품 기술 이전을 성공시킨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원 영입을 통해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직수출 및 라이선싱, 글로벌 파트너링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과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등의 해외 진출과 각종 국제 특허 업무 등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