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계열사들이 화의신청 및 법정관리신청과 관련, 관리종목에 지정됐다.22일 증권거래소는 법원에 화의를 신청한 기아자동차, 이시아자동차, 기아특수강과 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한 기산을 각각 23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 4개종목은 24일부터 매매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