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성관계묘사… 폭시 예상된 '방송 철퇴' '야한 여자' 뮤비 거의 모든 부분 지적… 앨범 수록 3곡도 '금지' 활동계획 수정 불가피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폭시 화보 관련기사 폭시 화보 '누드 논란' 얼마나 야하길래… 폭시 "앗! 몸의 굴곡이… 너무 벗었나?" 폭시 '성행위 연상? 더 파격!' 대체 어떻길래? 불륜 여공무원 '여관 성관계' 몰카에 걸려 자매와 동시 성관계? 문란한 투자 귀재 기모노·성관계묘사… 예상된 '방송 철퇴' 효리도 화보공개 "오~ 이런 섹시미도 있네!" 6㎏감량·금주… 김동완 이미지 대변신 서세원 아들, 한화 회장 아들과 '특별인연' 송대관-설운도 "방실이 돕자" 가요계 훈풍 아이비 "공짜? 유재석·강호동 고마워요" '초미니' 여가수들 다리는 늘씬! 느낌은? 채은정 "너무 과감한 노출? 매력적이잖아!" '옛연인' 보아-데니안도 헉! 애정사진 노출 '女아나운서 대신 장윤정' 자리 꿰찼다 '앗! 속옷까지…' 길건 너무 선정적인가? 역시 이효리 섹시한 핫팬츠 '앗! 뜨거워' 장나라 사촌언니 '헉! 치맛속 사진' 떠들썩 바다 "나도 살짝 속살노출" 오~ 가슴이…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여성 듀오 폭시의 뮤직비디오가 공중파 심의 결과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폭시의 1집 앨범 타이틀 곡 '야한 여자'의 뮤직비디오의 용 문신과 기모노 및 파격 노출 의상, 그리고 남녀의 성관계를 묘사하는 안무 등이 지적을 받았다. 방송사 측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의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부분들이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 곡 9곡 중 3곡이 SBS로부터 방송 불가 처분도 받았다. 금지곡은 '해변에서 생긴 일', 'Shake Shake', '짧은 치마' 등 3곡으로 역시 남녀간의 성관계를 암시하는 가사가 이유로 꼽혔다. 폭시의 소속사 측은 "국내 방송 관례상 '야한 여자' 뮤직비디오가 불가 판정을 받을 줄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다. 하지만 후속곡으로 내정한 '해변에서 생긴 일'이 불가 판정을 받은 것은 상상도 못 한 결과다. 향후 활동에 있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7/06/2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