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 22일 볼만한 TV프로*

■순수의 시대(SBS 오후9시55분)동화(박정철)에게 총을 맞은 태석(고수)은 의식을 잃는다. 자신의 행동이 믿기지 않는 동화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한편 태석과 함께 네덜란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지윤(김민희)은 끝내 공항으로 가지 못한다. 얼마 뒤 건강을 되찾은 태석은 운둔 생활을 하는 동화를 찾아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SBS 오후7시5분)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는 쌍둥이 가족이 무려 40여 가구나 산다. 각 동마다 쌍둥이 세대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라는데 임신중인 쌍둥이부터 어른 쌍둥이, 할머니 쌍둥이, 여자ㆍ남자 쌍둥이까지 다양도 하다. 이렇게 쌍둥이들이 많이 살고 태어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당신 옆이 좋아(KBS1 오후8시25분) 태풍으로 민성(이재룡)과 문희(하희라)는 함께 밤을 보내게 되고 소식을 알게 된 민성의 집은 발칵 뒤집힌다. 재희(정혜영)와 지원(권해효)은 결국 민성과 문희를 찾아내 민박 집에서 함께 묵는다. 문희는 민성이 전해주려던 목걸이를 재희가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또다시 재희에게 실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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