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자녀와 함께 주말 차량 이용이 많은 자가 운전자를 위해 ‘아이랑 주말 패키지’ 상품을 3일 출시했다.
연간 자동차보험료에 7,700원만 추가하면 만18세 이하 자녀의 교통 상해시 사고당 100만원의 부상위로금과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성형 위로금, 고도후유장해에는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주말 휴일 사고시에는 가입금액의 2배까지 보상해준다.
동부화재는 ‘가족사랑특약’을 통해 주말 및 휴일 상해사고로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주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주말 휴일 확대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1인당 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준다. LIG손해보험은 ‘자녀특약’을 통해 부모사망시 2,000만원의 자녀학자금, 자녀사망시 1인당 2,000만원의 자녀사망 위로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