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웰빙포트폴리오/ 4월호] 우리투자증권 '배당주펀드등 5종'

우량상품 판매 운용능력 입증

우리투자증권은 통합증권사의 출범을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금융상품 5종을 우리투자증권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지주 계열인 우리, 경남, 광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다. LG투자증권이 우리금융지주의 일원인 우리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은행들과 연계하여 상품을 제공하는 첫 번째 공동판매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상품개발ㆍ판매 등 우리금융지주 계열 은행과의 활발한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보다 넓은 고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운용능력이 입증된 배당주 혼합형과 배당안정 혼합형 2종, 배당한아름 주식형, 우리스타 적립식 주식형, 글로벌펀드 셀렉터 등 신규로 설정된 펀드 3종 등 총 5종이다. 이 중 배당주펀드 3종은 LG투신이 운용하고 우리스타 적립식 주식형과 글로벌펀드 셀렉터는 우리투신이 운용한다. 배당주 펀드는 주식투자ㆍ배당소득ㆍ안정성 모두를 추구하며 주식 편입 비중을 60%이상, 60%이하, 30% 이하로 설정하여 상품의 구성을 다양화하였고 우리스타 적립식 주식형은 분기별로 시가총액 상위 50위 내 종목 중 글로벌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수시로 보유종목을 조정하며 운용된다. 글로벌펀드 셀렉터는 펀드 하나로 미국, 유럽, 영국, 일본 등 전세계 우량주식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펀드 오브 펀드이다. 특히 3개 통화의 환헤지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했다. 김기환 상품기획 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당사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을 통해 판매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LG투신과 우리투신의 우수한 운용능력을 활용한 상품으로 엄선한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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