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우 피해 방지대책

계곡 주변 야영 피하고, 작은 개울도 조심해야

호우 피해 방지대책 계곡 주변 야영 피하고, 작은 개울도 조심해야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관련기사 • 전 공무원 비상근무 • 고립 지역 주민들 고통 극심 • 전국 호우 外 이모저모 • 호우, 원인 및 전망 • 올림픽대로 통행금지 • 호우 피해 방지대책 • 안양천변 제방 붕괴… 주민 대피령 • 에너지 대책 차원 서머타임제등 검토 • 중부지방 물폭탄 사망·실종 32명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호우는 방향을 가늠할수 없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라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중호우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여름 피서철인 만큼 계곡 주변의 야영객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장마철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나기 때문에 재빨리 계곡 주변에서 벗어나야 하고, 조그만 개울이라도 갑자기 물이 불어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해가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축대나 담장이 큰 비로 무너질 가능성은 없는지, 바람에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입력시간 : 2006/07/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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