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야 퇴직금 개정방안/경총 반대입장 표명

경총(회장 김창성)은 최근 국민회의가 국회에 제출한 퇴직금 벌률개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5일 국회에 전달했다.경총은 건의서에서 『국민회의가 제출한 「9년분 퇴직금 최우선변제보장, 중간정산제 의무화, 퇴직연금가입의무화 및 임금보장기금설치」 등은 공익안 및 정부안과 비교해 볼 때 지나치게 노동계에 편향적인 내용』이라며 『퇴직금 최우선 변제범위는 3년이 적정하며 퇴직금 중간정산 및 퇴직금 연금가입의무화는 기업의 도산을 촉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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