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또 다시 뇌졸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TBS가 한국에 있는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여러 소문을 듣고 있지만 확인해 줄만한 객관적인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