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모집금액 1억달러를 목표로 해외투자펀드인 「교보도이치 뉴아시아 21 주식투자신탁」을 개인과 기관을 상대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펀드의 2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이 펀드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에셋매니지먼트의 자문을 받아 교보투신이 운용한다.
아시아 경제 테마에 부합하는 기술관련주 및 저평가 성장우량주에 자산의 5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원화채권 및 아시아 국가 채권을 편입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방침이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