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한진피앤씨, 채권자 임의경매 결정에 급락

한진피앤씨가 채권자의 임의경매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한진피앤씨는 2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2.08% 급락하며 주가가 750원까지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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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채권자인 골든나래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임의경매개시 결정을 확인했다"며 "법원에서 결정문을 받으면 세부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피앤씨는 지난 13일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검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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