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솔포렘, 서울大와 지구환경세미나 개최

한솔포렘(대표 문주호·文周鎬)는 17일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조림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文사장은 『지구환경도 보호하고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구 온난화가스 방출량 억제를 위한 새로운 국제질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통상부 정래권(鄭來權) 국장, 임엄연구원 김외정(金畏政)박사, 도요타자동차 호주식림회사의 고자부로 쓰기시마사장 등이 참석, 한국의 대처방안과 조림사업의 중요성, 도요타의 해외조림사업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솔포렘은 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 99년까지 호주, 뉴질랜드에 약 1만5,000헥타르를 조림해 왔으며 2003년까지 3만헥타르 조림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5/17 20:4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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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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