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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 옥정 공동택지 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옥정지구에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총 3필지(13만8,000㎡)로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다. 애초 2,000가구 이상 지을 수 있는 택지였지만 중소형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3개 필지로 분할,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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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은 180%가 적용되며 공급가격은 3.3㎡당 423만~433만원선이다. 토지비는 18개월 거치기간을 포함해 5년 무이자 분할 납부하면 된다.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순위별로 LH 토지청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와 추첨을 실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031)820-8703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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