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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오늘장 내일장, 김동섭의 시장 돋보기 ? 아이엠투자증권 김동섭 이사

아이엠 투자증권 김동섭 이사는 서울경제 TV 오후 2시에 출연하는 ‘김동섭의 시장 돋보기’에서는 그날의 시장에서 가장 이슈였던 종목이나 이슈에 대해 분석해준다.

■ 朴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개획


김동섭 이사는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갤럭시S5 발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결론적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적절한 시기에 발표했다고 말했다.

사실 작년 현오석 장관이 경제개혁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지만 중앙은행과의 정책공조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1년을 많이 허비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중앙은행 총재 3월 교체를 앞두고 결론적으로는 중앙은행 역할을 정부가 미리 알려준 것으로 봐야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3개년 계획 적절한 시기에 발표. 왜냐하면 북한과의 리스크 완화되었고 다음 달에 한국은행 총재가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작년 우리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더 강한 장이 올 것 같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점은 있지만 정부의 의지가 피력됐다는 점에 긍정적인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년을 소비하면서 주식시장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시장이 많이 깨끗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다소 부족했던 1년은 향후 3년을 위한 준비단계로 본다면 실현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 공공부채비율 개혁 가능성은?

그는 개혁 가능성이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공공부채비율이 굉장히 많은 재정 건정성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재정 건정성을 좋게 만들겠다는 의지표현 아마도 공공부채비율을 낮출 확률 열어두고 봐야 한다며 공공부채비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국가의 재정건전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해외 투자가들도 이 부분을 포인트를 맞추고 시장 진입이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박근혜 1년 증시는 ‘뒷걸음...2년차는?


마지막으로 공략으로 내세운 3000P는 미지수지만 아마 추세적으로는 좋은 상황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작년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너무 많은 악재가 많았던 한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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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재들이 대부분 해소되면서 우리나라 시장은 작년과 전혀 다른 모습 나타나고 있다.

특히 신흥국 위기가 계속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장은 견조한 모습으로 벼텨줬고

G20 회의에서도 대부분 재무장관이나 중앙은행 총재들이 한국은 차별화됐다라는 것을 인정했기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갤럭시S5’ 핵심스펙 5가지, 시장의 반응은?

김동섭 이사는 삼성전자 강보합권이지만 일단 시장에서는 큰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매출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이 부분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하고

지금의 반응 보다는 향후 1분기정도 지난 후 매출을 올리는지 관심있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갤럭시S5 관련주에 대한 대응전략으로는 몇 년 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전기전자업종 시장 뒤로 물러날 수도 있는 부분 생각해봐야 할 때라며 반도체가 상당히 큰 기회가 오고 있기 때문에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이고 어느 정도 버팀목 역할을 할 뿐 시장을 선도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귀환은 이미 시작이 됐다며 금액으로 눈속임용으로 시장대응을 했다라고 본다면 외국인은 시장에 돌아왔을 확률을 열어두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서울경제 TV ‘오늘장 내일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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