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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최창묵 소령, 세계인명사전에 실려


해군사관학교 최창묵 소령, 세계인명사전에 실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해군사관학교 항해운용학과 교관인 최창묵(36ㆍ사진ㆍ해사50기) 소령이 미국 후즈 후가 발행한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실렸다. 최 소령은 한국해양대 전파공학과 박사과정 3년 동안 군함 등의 움직임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게 해주는 전파흡수체 등에 관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해 4개의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국제 저널에 게재했다. 최 소령은 올 2월 박사학위를 받고 해사에서 전파항해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전파흡수체를 군사용 스텔스 기술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해군 무기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매년 정치ㆍ경제ㆍ사회ㆍ과학기술ㆍ의학ㆍ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은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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