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민간인 테러라니… 죄악 중에 죄악 外

△ 민간인 테러라니 … 죄악 중에 죄악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관광버스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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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전세계인들이 지금 올림픽으로 즐거워하고 있을 때 어느 한 곳에서는 테러가 일어나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ourst****)" "죄 없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죄악 중에 죄악입니다(@loveu***)" " 너무 갑작스러운 테러소식이라 가족분들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정부의 빠르고 강경한 대책 부탁드립니다(@rosema***)" "우리 대사관들, 해외 체류 국민의 안전을 더 각별히 챙겨주세요(@galash****)" 등 트위터 글을 남겼다.

△ 해경, 당신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된 화물선에서 해경 대원들이 로프 하나에 의지해 유출 부위를 틀어막아 피해를 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멋져요!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는 든든합니다!" "기름 눈코입귀에 다 들어 갔을거 같은데 병원 가서 꼭 검진하시길. 감사합니다" "두 분 덕에 피해가 줄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해경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범죄수사에 구조·방제·대테러·단속 등 정말 고생 많이 합니다. 여러 특정직 공무원이 하는 일들 종합적으로 전부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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