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일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가락시장과 하나로클럽 등 농산물판매시장에 위치한 8곳 금융점포의 영업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곳은 서울 가락시장과 청과동, 부산의 새벽시장, 엄궁시장,대구 매천시장, 대전 오정동 등 도매시장 점포 6곳과 서울 양재동과 창동 물류센터2곳이며 새벽경매가 주로 이뤄지는 곳은 평소보다 2시간 이른 오전 7시30분에 문을열고 오후 경매가 실시되는 곳은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