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전기전자·통신서비스 올라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코스닥지수는 1일 전일대비 6.02포인트(1.24%) 오른 491.17를 기록했다. 기관이 279억원순매도했지만 개인(240억원)과 외국인(104억원)이 동반 매수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금융(-0.14%)과 인터넷(-0.26%)만 약세를 보였고 일반전기전자(2.72%), 통신서비스(2.52%), 소프트웨어(2.37%)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49%), 태웅(2.89%), 서울반도체(0.69%), SK브로드밴드(2.50%), 동서(1.74%), CJ오쇼핑(0.79%) 등이 올랐고, 메가스터디(-1.43%), 키움증권(-0.80%), 소디프신소재(-1.06%) 등은 하락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