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장비 안전보험」 시판/삼성화재

삼성화재(부회장 이종기)는 7일 건설및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설·토목 중장비의 위험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신상품 「중장비안전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그동안 동산종합보험·조립보험·배상책임보험·자동차보험 등으로 분산되어있던 중장비 관련보험을 장비별 작업내용과 특성에 따라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특화한 상품이다. 건설기계 사업자나 중장비 리스사들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조립위험·배상책임·상해위험 등에 대해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게됐다. 가입대상은 불도저·로더·지게차·준설선·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타워크레인·리프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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