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10일까지 전도서 10% 세일

코엑스몰 리모델링 따른 휴점 앞두고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이 코엑스몰 리모델링 기간 동안 휴점을 앞두고 모든 도서를 10% 할인해서 판매하는 ’10 DAYS, 10% OFF’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든 도서(잡지ㆍ학습참고서 등 일부 분야 제외)를 일괄 10% 할인하는 이벤트다.


양동호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점장은 2일 “25년 동안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을 아껴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10% 할인은 정가 판매 도서만이 아니라, 기존 할인 도서에도 중복해서 적용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그 동안 읽고 싶었던 도서를 더욱 알뜰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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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은 행사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4개월간 반디앤루니스 전 매장에서 추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엑스점 특별회원’ 가입 기회도 제공한다.

반디앤루니스는 25년간 서점 경영만으로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국내 순수 대형서점 브랜드로,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점과 종각역 종로타워점을 비롯해 12개의 오프라인 지점과 온라인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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