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대우통신] 하나로통신에 인터넷 장비 공급

대우통신(대표 유기범·柳基範)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해 전화와 인터넷을 동시에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인 케이블 모뎀 17억원어치를 제2시내전화회사인 하나로통신에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하나로통신은 이 장치를 이용해 지난 1일부터 서울 강서구와 동작구 등에서 시내전화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4월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장치를 가정에 설치하고 하나로통신의 전화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이용자는 한 회선으로 전화와 10MBPS급 초고속 인터넷을 동시에 쓸 수 있다.【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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