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맨유, 칼링컵 결승 진출

맨시티 3대1로 꺾어… 박지성은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치러진 2009-2010 칼링컵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대1로 꺾고 승리했다. 1차전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4대3으로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4일 정규리그 헐시티전에서 4골이나 뽑았던 웨인 루니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헤딩 쐐기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골 결정력을 뽐냈다. 벤치를 지킨 박지성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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