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이 8일 도쿄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일본 최고훈장인 '욱일대수장'을 일본 정부로부터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전경련 회장 재임 시절 한일간 경제협력과 친선 관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