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민주 잇단 불출마 선언

임창열(경기 오산) 전 경기지사, 이태복(서울 구로을) 전 보건복지장관 등 민주당의 수도권 공천자 5명은 총선후보등록 마감일인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반납과 불출마를선언했다. 불출마 선언에는 김충일(서울 중랑을) 전 의원, 조동회(서울은평갑) 후보, 강득구(안양 만안) 후보 등이 참여했고, 소장파 공천자들의 출마포기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조순형 대표 등 당권파의 ‘개혁공천’ 번복과 추미애 선대위의 무력화 등 으로 좌초 위기에 빠진 민주당은 공천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더 욱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됐다.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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